[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손예진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아들 바보’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7일 매거진 보그코리아는 ‘손예진이 10년째 비밀을 유지한 향수 정보 단독 입수! 이거 알려주면 나랑 사귀는 거다? | MY VOGUE’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손예진은 가방 속 물건을 하나씩 소개하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그녀는 “아이를 위해 미세 플라스틱 걱정 없는 미네랄 생수를 찾았다”며 친환경 생수를 추천하기도 했다. 이어 “레몬 물을 항상 마신다”며 직접 준비한 미니 생수병도 공개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손예진의 휴대폰 배경화면이었다. 그는 휴대폰을 꺼내 화면을 보여주며 “우리 애기”라고 소개했다. 눈에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이었다.
손예진과 현빈은 2022년 결혼해 2022년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이 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가정적인 면모를 보여주자 팬들은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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