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정소민이 우아한 드레스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정소민은 자신의 SNS에 “lovely dinner”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몸에 밀착되는 트임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며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한 손에 잡힐 듯한 개미허리와 자연스러운 옆태가 돋보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높은 콧대와 우아한 분위기로 정소민만의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그녀의 세련된 스타일링과 당당한 모습이 어우러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정소민은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한 이후 ‘장난스런 KISS’,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아버지가 이상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환혼’과 ‘엄마친구아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영화 ‘30일’로 제44회 황금촬영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입증했다.
정소민의 차기작은 SBS 새 드라마 ‘우주메리미’다.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90일간 위장 신혼 서바이벌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2025년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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