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디시트렌드 뮤지컬 배우 부문에서 13만4451표를 획득하며 주간 3관왕에 올랐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그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현재 김준수는 뮤지컬 ‘알라딘’에서 주인공 알라딘 역을 맡아 무대를 빛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최초로 개막한 이 작품은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201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후 전 세계 2,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뮤지컬 ‘알라딘’은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뒤, 부산에서 한국 초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팬들의 응원도 끊이지 않고 있다. "완전 귀요미", "아침의 이슬 같은 남자 김준수", "샤이팅! 화이팅!" 등 다채로운 메시지가 디시트렌드를 통해 이어지며 그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디시트렌드에서 뮤지컬 남자 배우 부문 3관왕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한 김준수. 무대 위에서의 열정과 팬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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