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국내 한 메이저 정유사의 전국 주유소 대량 매각 자문을 맡아 매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지방 주유소를 포함한 15개 주유소 매각을 4개월 만에 성사시켰다"며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기업설루션팀이 특수 자산과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매도인의 자산 가치를 극대화한 결과"라고 밝혔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SK리츠운용이 보유한 수도권과 지방 주유소 부지 31곳에 대한 매각 자문도 진행 중이다.
luc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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