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카카오페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달 2일부터 14일까지 온오프라인 영세 가맹점의 결제수수료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카카오페이머니 및 카카오페이에 연결된 신용·체크카드 결제다.
카카오페이는 2018년 소상공인을 위해 QR코드가 그려진 결제 키트를 제작비·배송비 없이 무료로 지원하고, 2020년부터는 수수료 지원 및 인하 노력을 지속해왔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라도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영세 가맹점의 결제 수수료 지원을 결정했다"며 "중요한 파트너인 소상공인 사장님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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