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 이차전지 부품 제조사 성우의 일반 청약 경쟁률은 816.63 대 1로 집계됐다고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22일 밝혔다.
이에 따른 증거금은 9조7천996억원이 모였다.
청약 건수는 29만8천73건, 청약 수량은 6억1천247만2천90주다.
앞서 성우는 수요 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2만5천∼2만9천원) 상단을 초과한 3만2천원으로 확정했다.
성우는 31일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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