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5∼2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로봇배달 챌린지'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대회는 배달 환경을 재현한 5개 코스에서 제한 시간 내 배달을 수행하는 '자율주행 미션'과 장애물이 있는 주행 코스에서 배달하는 '로봇배달 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5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자율주행 부문에서는 경희대 소속 '우아한부릉핑'팀이, 로봇배달 부문에서는 한국기술교육대 소속 'GADGET'팀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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