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메종 멈 RSRV의 샴페인 '블랑 드 누아 2018'을 수입해 내년 국내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미겔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블랑 드 누아 2018은 메종 멈 RSRV의 국내 럭셔리 샴페인 시장 공략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한국 시장에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과 협업해 메종 멈 RSRV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종 멈 RSRV는 샴페인 하우스 메종 멈의 고급 컬렉션으로, 지난 1838년 출시됐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4의 공식 파트너 브랜드이기도 하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메종 멈 RSRV 샴페인은 세 종이고 내년에는 블랑 드 누아 2018까지 더해 네 종으로 늘게 된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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