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바디프랜드는 재활 물리요법 중 하나로 헬스케어로봇(안마의자) 제품군에 개발·적용한 PNF(고유수용성 신경근 촉진법) 스트레칭 기술을 특허 등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기술은 안마의자에서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두 다리 마사지 부를 이용해 근육을 이완·수축시켜 근육을 관리하는 것이다. 퀀텀 오디오 스피커스 바이 뱅앤울룹슨과 메디컬파라오, 팬텀 로보, 팔콘 시리즈 등의 제품에 적용됐다.
바디프랜즈는 해당 기술은 허리 신경 근육이 알맞게 수축·이완하도록 유도해 근력 향상, 균형 있는 근력 발달, 관절의 안정성 및 가동 범위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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