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알칼리 이온수기 제조, 유통, 수출 기업 알카메디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KOTRA)이 주관하는 G-FAIR KOREA 2024 (제27회 대한민국 우수 상품 전시회)에 참가해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는 ‘All For Goods’라는 슬로건으로 500개사 600개 부스가 참여해 뷰티, 식품, 생활용품, 건강·헬스, 미래 산업 등 5개 테마로 중소기업의 국내 판로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코트라가 함께 주관하는 G-FAIR KOREA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려, 알카메디는 의료기기 2등급 제품인 알칼리이온수기(알칼리 이온수 생성기) 제품으로 참여했다.
알카메디는 글로벌 경기침체 등 어려움 속에서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 등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기업 10개사에 선정되는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하였다.
알카메디는 2002년 설립 이후 국내의 주요 유통기업에 OEM, ODM으로 알칼리이온수기를 공급해왔으며 해외 30여개국에도 수출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 슬로건처럼 ‘All For Water, Water for All’ 슬로건으로 수출 바이어 상담과 국내 OEM 업체 상담으로 이번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알카메디 관계자는 “그동안 주로 해외 박람회에 정기적으로 참가해 왔으나, 국내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알카메디 제품을 소개하고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OEM, ODM, 렌탈 등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알카메디 알칼리이온수기를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람회를 통해 바이어 니즈를 확인하고 고객 건강을 위해 한 단계 더 전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국내외 시장을 넓힐 수 있는 기회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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