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홈플러스는 연말 수요를 겨냥해 오는 14∼20일까지 와인장터 '와인 메가(MEGA)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4일에는 샤또 딸보 2021을 약 10만원에 1천병 이상 선보인다.
오는 15일에는 샤또 깔롱 세귀 2021을 18만원대에, 16일에는 샤또 몽로즈 2021을 26만원대에 각각 선보이는 등 날짜별로 다른 특가 상품을 한정 판매한다.
같은 기간 위스키 행사도 풍성하게 진행하고, 한정 판매하는 해외 유명 위스키는 오프라인에서 날짜별로 내놓는다.
14일에는 산토리 히비키와 맥캘란 12년 셰리오크,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를, 15일에는 더 글렌드로낙 12년과 와일드 터키 라이, 16일에는 야마자키 DR, 17일에는 산토리 하쿠슈 DR을 각각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와인은 10만원, 위스키는 15만원 이상 각각 결제 시 오프라인 고객과 주류이지픽업 고객 모두에게 2만원을 즉시 할인한다.
행사 카드로 결제하거나 마이홈플러스 회원에게 할인해주는 와인과 위스키 상품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강재준 홈플러스 차주류팀장은 "할인 혜택과 해외 유명 주류 등 라인업 강화로 와인과 위스키를 찾는 손길이 늘었다"며 "우수한 품질의 와인, 위스키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oan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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