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프리즘, ‘그랜드 하얏트 서울’ 라이브 거래액 1시간 만에 30억원 돌파
    입력 2024.11.12 12:00

[ 아시아경제 ]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 운영사 RXC(대표 유한익)가 최근 진행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프로모션 라이브의 총 거래액이 판매 시작 약 1시간 만에 3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프리즘의 호텔 프로모션 중 역대 최고 기록으로 라이브 특별 혜택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면서 더욱 큰 성과로 나타날 전망이다.

남산의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하는 국내 대표 특급호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최고급 파인 다이닝과 고품격 휴식 공간, 다양한 편의 시설과 회의 및 웨딩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라이브에서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보여주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아늑한 공간의 조화를 프리즘만의 고해상도 영상으로 담아냈다. 실제로 이번 라이브에서는 분당 거래액은 3억원을 돌파한데다 라이브 총 조회수가 3만 건을 넘어서는 등 역대 최고 수준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라이브는 ‘제 3회 체크인 갈라(check-IN GALA)’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지난 11일까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라이브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만 원 즉시 할인 혜택과 함께 아이스링크 티켓 2매를 제공하고, 주중·주말·연휴에 동일한 요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올해 3회차를 맞이한 체크인 갈라는 프리즘에서 엄선한 프리미엄 호텔과 여행 상품을 소개하는 프로모션이다. 지난 5일부터 진행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프리즘은 약 2주 동안 전국에 위치한 총 9곳의 프리미엄 호텔과 최고급 리조트를 소개하며, 숙박과 연계된 초호화 패키지 상품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체크인 갈라에서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을 시작으로 ▲시그니엘 부산(7일) ▲카시아 속초(11일) ▲워커힐 호텔앤리조트(12일) ▲제주신라 호텔(14일) 등 전국 각지의 하이엔드 호텔들의 고감도 영상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프리즘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 외에도 프리미엄 리조트인 ‘카시아 속초’와의 단독 협업에서는 1시간 만에 22억원 어치 완판하고, 5성급 호텔인 ‘엠버 퓨어힐&리조트 제주’의 1박에 60만원이 넘는 객실을 12억원이 넘는 거래액을 기록하는 등 내로라하는 최고급 호텔들과의 협업을 이끌어내 차별화된 상품구성을 선보인 적이 있다. 특히 프리즘이 가진 고감도 고화질의 숏폼 영상과 라이브 콘텐츠 강점을 살려 최정상급 호텔이 가진 세련된 인테리어와 아늑한 공간의 조화를 가득 담아내 이번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프리즘은 그동안 기존에 프로모션을 전혀 진행하지 않던 하이엔드 호텔들과의 협업을 잇따라 이끌어내며 업계의 이목을 끌어왔다. ‘아난티 앳 부산’과 아난티 브랜드 최초로 라이브 프로모션 협업을 진행하며 1시간 만에 거래액 10억원에 육박했으며, '서울신라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 '세이지우드 홍천', '핀크스 포도호텔' 등 협업에 있어 보수적인 최정상급 호텔들과의 프로모션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프리즘 유한익 대표는 “항상 프리즘의 체크인(check-IN)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께 이번 프로모션이 작은 보답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프리즘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특별한 혜택으로 고객에게 남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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