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프리미엄 싱글몰트위스키 맥캘란을 수입, 유통하고 있는 디앤피 스피리츠(대표 노동규)가 CGV와 함께 특별한 문화 콘텐츠를 마련했다.

디앤피 스피리츠는 오는 11월 23일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맥캘란의 스토리를 담은 짧은 영화와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더 프라이빗 시네마 맥캘란 시음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랜 전통과 비교 불가한 장인 정신으로 전 세계적인 가치와 명성을 인정받는 맥캘란은 CGV청담씨네시티에서 △발데스피노 올로로소 셰리와인 20년 △맥캘란 더블 캐스크 12년 △맥캘란 셰리 캐스크 12년 △맥캘란 더블 캐스크 18년 등이 포함된 시음 행사를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관객들과 맥캘란 증류소에 대한 특별한 스토리를 영화로 담은 상영회를 함께 즐기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200주년을 맞이한 맥캘란의 다양한 소식도 함께 접할 수 있으며, 티켓예매는 오는 19일 오픈된다.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진행되는 ‘더 프라이빗 시네마 맥캘란 시음회’ 예매는 CGV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