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13∼14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2025년 전망 NH 인베스트먼트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올해 27회를 맞으며, NH투자증권의 대표 애널리스트들이 대국 대선 뒤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금융 시장의 변화, 자산 투자 전략 등을 진단한다.
세부적으로는 13일에 국내외 경제전망을 논의하고 주식 투자 전략, 반도체, 제약·바이오, 자동차 등 산업별 전망을 발표한다.
14일에는 채권, 원자재, 외환, 리츠 등 각종 자산에 관한 투자 전략을 다룬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 코스피 예상 밴드는 2,250~2,850포인트로 예상하며, 저점 매수 개념의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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