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대상[001680]은 김장철을 맞아 배춧값 안정을 위해 농협경제지주에 '배추 상생마케팅' 후원금 7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후원금은 오는 14일부터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진행하는 배추 할인 행사에 적용돼 소비자 혜택으로 돌아간다.
농협은 하나로마트에서 배추 한 망(10㎏·세 포기)을 정상가에서 최대 44% 할인해 판매한다.
할인 행사는 준비된 물량(6만6천500망)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대상은 국내산 배추 판매 활성화를 통해 우리 농가를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배추를 제공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상은 지난 2018년부터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상생마케팅 후원금을 지원해왔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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