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프리미엄 펫 케어 브랜드 라이프펫의 부산 광안리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10일간 부산 광안리에서 진행된 ‘라이프펫 짐’ 팝업스토어는 국내 최초로 오픈한 반려동물 영양제 팝업스토어로 오픈 전부터 주말 사전예약이 모두 빠르게 마감되며 누적 방문객 총 1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주말에는 일 평균 15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라이프펫 팝업스토어는 11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부산 광안리 밀락더마켓에서 ‘펫 전용 헬스장’이라는 컨셉으로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함께하는 건강한 삶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 운영하였다. ‘PT상담존’, ‘바프 촬영존’, ‘헬스케어존’, ‘피트니스 대회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반려동물들의 건강 상태를 무료로 점검해드리는 PT상담존에서 많은 공감대와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라이프펫 유산균 영양제 ‘프로바이오틱스’를 넣어 만든 멍푸치노 시식부스 역시 대기행렬이 이어지며 인기를 끌었다. 라이프펫 영양제 본품을 증정하는 캡슐 드로우 이벤트존 역시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캡슐로 채워 기부할 예정이었던 하트 기부함도 빠르게 목표를 달성했다.
라이프펫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은 “멀리서 찾아온 보람이 있어요. 진짜 견주의 입장에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강아지랑 같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 너무 좋았어요!”, “부산에서 반려동물 관련 팝업스토어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라이프펫 덕분에 좋은 추억 쌓고 가요!”라며 긍정적인 만족도를 표했다.
라이프펫 박천용 대표는 “라이프펫이 국내 최초 반려동물 영양제 팝업스토어를 열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라이프펫만의 브랜드 메세지를 널리 알리며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의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는 대표적인 펫 케어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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