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롯데쇼핑의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은 다음 달 말까지 릴레이로 '최강 윈터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우터를 비롯해 식품, 리빙, 가전 등 겨울 생활필수품을 할인하는 행사다.
1차 행사는 다음 달 8일까지 진행한다. 키즈 아우터 중심의 '온앤더키즈위크' 행사와 한파대비 아우터를 특가에 선보이는 '패션 스포트라이트' 행사, 식품·리빙·가전 상품을 총 망라한 '갓생쇼핑' 행사, '직구 블랙 세일 페스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후 연말까지 열리는 2차 행사에서는 '아웃도어 원데이 페스타'와 연말 선물 상품을 테마로 하는 '최강 온세일'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온앤더키즈위크에서는 키즈 아우터 상품군을 대상으로 최대 3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3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캉골·블루독·네파키즈 등 주요 브랜드 아우터를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패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에고이스트·아이더·룩캐스트 등 주요 브랜드의 아우터를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방한텐트, 제주 서귀포 감귤, 스키장 리트프권 등 겨울나기를 위한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갓생쇼핑 행사에서는 식품리빙·유아동 상품군에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과 디지털·가전 상품에 한해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직구 블랙 세일 페스타에서는 일본, 중국, 유럽 등 주요 국가의 직구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카드사별 할인 혜택과 7%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행사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 1만점을 선착순 적립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첫 구매 고객에게는 10% 중복쿠폰을 추가로 지급하고, 매일 오전 11시에는 원데이 특가상품도 선보인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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