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농심과의 전략적 협업 아래 오는 21일 스낵 '바나나킥'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디저트 신상품 5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바나나킥은 1978년 출시된 농심의 대표적인 장수 브랜드로 편의점 업계와의 협업은 처음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바나나킥 쏙 롱쿠키슈, 초코바나나킥 쏙 찹쌀떡, 바나나킥 마카롱파이, 바나나킥 생크림도넛, 초코바나나킥 생크림빵 등이다.
바나나킥의 정체성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은 유지하되 모양과 식감, 포장 등을 다양화했다고 GS25는 설명했다.
김영진 GS리테일 상품전략팀장은 "오랜 기간 사랑받은 식품사의 대표 장수 브랜드에 트렌디함을 더해 고객에게 색다른 소비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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