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신한자산운용은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시리즈 4종의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시리즈 상품은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7천112억원)와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2천104억원)를 비롯해 최근 상장한 'SOL 미국배당 미국채 혼합50'(915억원)과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TR'(170억원) 등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는 상장 이후 지금까지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와 최대한 유사한 성과를 추구하며, 배당 재원을 최대한 활용한 합리적인 월배당을 지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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