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텔레그램 기반 메신저에 디지털 월렛 및 DeFi 기능을 탑재한 올인원 앱인 iMe가 텔레그램 미니앱 LIME Gam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IME Game은 간단한 Tap To Earn 게임으로, 다양한 퀘스트를 클리어하며 게임 포인트를 모으고 성장하여 각 능력치를 성장시키며 목표를 달성하여 보상을 획득하는 게임이다.

iMeApp은 다양한 텔레그램 미니앱들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전용 카탈로그 탭 서비스를 제공하며, 메시지 클릭 시 수신 및 발신 메시지의 전 세계 언어 번역 기능을 지원하고, 음성 및 영상의 텍스트 변환 기능과 Binance Pay 서비스를 통해 iMe 메신저 채팅으로 자산 전송이 가능하며 QR 코드를 스캔하여 상품을 결제할 수 있다.

자체 멀티체인 디지털 월렛을 지원하는 iMe App은 CryptoBoxes 기능을 통해 텔레그램 그룹 및 채널에서 손쉽게 Airdrop을 진행할 수 있으며, 텔레그램에서 지원하지 않는 개인 암호를 설정한 채팅 보안, 원치 않는 메시지 필터링, 채팅 내 파일 바이러스 검사 등 다양한 고급 프리미엄 기능을 제공한다.

Binance, BNB Chain, Polygon, Solana, Celo, Manta Network, Symbiosis, HTX, Changelly, 1inch, CEEK VR, ChainGPT 등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은 iMe는 ‘OKX, Gate.io, DWF Labs, YBB Foundation 등 다양한 투자사들에게 투자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iMe App은 App Store와 GooglePlay, Desktop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125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와 하루 1~2만명의 신규 사용자 유입을 기록하였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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