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자연주의 제품 철학’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네트워크 마케팅 온라인몰 엔지엔(NGN, Next Generation Network)이 11월 20일 정식 오픈했다.
엔지엔은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퍼스널케어 제품, 생활용품, 농수산물 등 약 50가지 이상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엔지엔은 기존 네트워크 마케팅의 비효율적인 운영 방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가입비, 유지비, 세미나 참석 필수 조건 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하며, 회원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한 보상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회원들이 초기 진입 장벽 없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랜으로 하위 조직을 탄탄하게 지원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20곳 이상의 지역 거점 센터를 2025년까지 육성하여 회원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엔지엔은 ‘소비에서 애용, 그리고 사업으로의 전환’이라는 단계적 성장 모델을 통해 소비자와 사업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구조를 지향한다.
엔지엔은 25년간 유통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신화유통을 모기업으로 두고 있으며, IT 물류 운송 전문기업 DNL 그룹과 협력하여 유통 효율화를 실현하고 있다. 신화유통의 전국 유통망을 활용하고, DNL 그룹의 IT 물류 인프라를 활용하여 전문적인 유통 관리로 중간 비용 절감을 가능케 하고 있다.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엔지엔은 국내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대만, 러시아, 미국 등 해외 시장 진출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엔지엔은 자연주의 제품철학과 독자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국내 직접판매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엔지엔 오충헌 의장과 장철영 대표는 "엔지엔은 회원의 성공과 소비자의 만족만을 추구하며, 자연주의 철학을 담은 고품질의 제품과 투명한 보상 구조로 네트워크 마케팅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라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