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멕시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온더보더(On The Border)가 11월 28일부터 전면적인 개편 캠페인과 함께 새롭게 태어난다.
‘All New On the Border’ 캠페인은 운영사인 ㈜제이알더블유가 최근 새로운 주주와 경영진을 맞이하며 펼치는 제2의 도약으로, 지난 17년 동안 국내 멕시칸 음식의 선구자 역할을 하며 얻은 노하우와 전문성을 살려 타 멕시칸 레스토랑과 차별화된 유일무이한 TEX-MEX 전문 멕시칸 레스토랑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해당 캠페인은 시그니처 메뉴 개편과 함께 새로운 메뉴 구성과 경제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새로운 대표 메뉴인 ‘스무더드 화이타’를 필두로 다양한 타코 메뉴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1인용 퀘사디아, 부리또, 샐러드 메뉴도 선보인다. 테이블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라이브 메뉴인 ‘퀘소 라이브’도 ‘구아카몰 라이브’ 와 함께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온더보더의 자랑인 신선한 나초와 살사는 한때 중단되기도 하였으나 다시금 무한 리필을 다시 시작하며, ‘평일 3시 이후 생맥주 1+1 이벤트’를 고정 배치하여 다이닝은 물론 이국적인 주류와 안주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MEXICAN PUB’ 이라는 새로운 개념도 제시한다. 이는 오랫동안 온더보더를 아껴주고 찾아준 고객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기 위함이다.
온더보더 관계자는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어 더욱 전문적이고 더욱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온더보더가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개편을 추진했다. 고객의 의견과 불편사항들을 반영해 기존 메뉴를 개선하거나, 신규로 도입했으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을 재조정한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라며,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하고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인 만큼 앞으로 더 다양하고 많은 고객들을 만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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