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 지난 22일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매일경제 '2024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여가부 장관상 외에도 2024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고객만족경영 부문을 동시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2024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은 매경미디어그룹 매경닷컴·매경비즈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개월여간 국내 산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의 철저한 심사를 거쳐 국내 경제의 중심에서 분야별로 선도적인 역할을 해낸 리더를 선별해 총 14개 부분에서 32명을 선정했다.

결혼정보업체 제이노블 김명찬 대표는 “제이노블은 대한민국 엘리트들의 성혼을 책임지며 40여년 동안 노블레스 성혼의 역사를 쌓아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제이노블은 대한민국의 성혼문화를 책임지며 고객만족을 회사의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은 44년의 업력과 차별화된 커플매니저의 매칭노하우로 상류층 결정사를 선도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기업과 관공서 및 전문직 기관들과 지속적인 제휴협업을 맺으며 결혼장려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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