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김수현] 주식 시장 개장과 함께 코스닥이 700선에 인급하고 있지만,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고나의 매수세에 약보합을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16분 기준 코스피 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0.55% 하락한 2520.49이고, 코스닥은 0.16% 상승한 697.93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69%)가 강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SK하이닉스(-0.28%), LG에너지솔루션(-.0.36%), 삼성바이오로직스(-1.57%), 현대차(-0.46%), 기아(-1.13%) 등의 주가가 하락 중이다.
코스닥에서 에코프로비엠(+2.75%)과 에코프로(+5.45%)가 상승세를 탔지만, 알테오젠(-2.11%), HLB(-0.77%), 리가켐바이오(-1.21%) 등은 좀 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개인은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각각 2061억원, 909억원 규모의 물량을 사들이고 있따.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양대 시장에서 큰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428억원, 기관은 1641억원의 물량을 쏟아내고 있고, 코스닥에서는 이들 각각 829억원, 77억원의 주식을 팔고 있다.
큐리티스, 이오플로우 등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대동금속(+23.98%) △에코캡(+22.62%) △자이글(+21.59%) △상보(+18.62%) △벨로크(+18.87%) 등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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