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마곡지구 내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업무시설인 지식산업센터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을 분양하고 있다.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1층, 연면적 약 7만2000㎡ 총 206실로 구성된다. 분양물량 118실과 임대물량 88실로 구성됐다.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은 쾌적한 근무 여건을 갖췄다. 여의도 공원 면적의 약 2배인 50만4000㎡ 규모의 서울식물원이나 습지생태공원과 가깝다. 문화공원, 어울림공원 등과도 인접해 있다.
초역세권 입지에 교통망도 뛰어나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300m 거리로 도보 3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5호선 발산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올림픽대로, 공항대로를 통해 서울·수도권 등 도심지로 진입하기 쉽고 공항대로를 통하면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도 좋다.
마곡지구에 입주한 기업들과 시너지 효과도 노려볼 수 있다. 마곡산업단지는 첨단 연구개발(R&D) 산업 클러스터로 정보통신(IT), 바이오(BT), 나노(NT) 등 연구개발 분야의 국내외 기업 200여곳이 입주 계약을 마쳤다. LG, 롯데, 코오롱, 에쓰오일 등 약 150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다.
마곡지구에는 CP1, CP2, CP3-1, CP3-2 등 마곡MICE 복합 단지 개발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강서구 마곡지구에 업무시설, 호텔, 컨벤션센터, 문화시설 등 복합 단지는 월드컵경기장의 9배. 코엑스의 약 2배 규모로 조성된다.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은 중정 구조로 채광이 뛰어나다. 시설 내에 홍보전시실, 메이커스페이스, 공용회의실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하에는 만남 공간, 기업 홍보와 교류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썬큰플라자를 마련한다. 다목적홀, 피트니스, 커뮤니티 마당을 비롯해 970평대(약 3206㎡)의 공용 창고도 설계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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