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치킨프랜차이즈 브랜드 가마치통닭이 지난 11월 12일 800호점 매장인 ‘가마치통닭 수원 고색역점’에서 800호점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가마치통닭은 매해 100개가 넘는 매장을 꾸준히 오픈하며 국내 옛날통닭 브랜드 중 최다매장 보유 브랜드로 자리를 굳혔다.
지난 2023년에는 119개 매장을 신규 개점했고 올해는 120개 매장을 오픈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3 가맹사업 현황’에 따르면 국내 치킨브랜드 중에서 가마치통닭이 브랜드 연혁 8년차 중 매장 점유율이 가장 높고 성장성이 빠르다. 폐점율 또한 4% 내외로 공정거래위원회 통계의 치킨업계 폐점율 평균 14.2% 보다 낮았다.
800호점인 수원고색역점은 지난 12일 오픈 첫날 7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수원고색역점 점주는 "800호점의 영광을 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많은 고객들이 찾아주시는 수원고색점이 될 수 있도록 맛과 서비스 품질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마치통닭 공식 SNS 인스타그램에서는 800호점 오픈을 축하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가마치통닭을 축하하는 댓글을 달면 총 80명에게 가마치통닭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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