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김수현] iM유페이는 29일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16개 기초 지자체와 함께 어르신 무임승차 시스템의 경상북도 지자체 확대 사업을 위한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iM유페이는 지난해 7월부터 대구광역시·경산시·영천시의 어르신 무임승차 시스템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경북 지자체 공동 구축 및 도입까지 맡게 돼 관련 시스템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자평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각 지자체를 대상으로 내년 하반기에 도입할 예정인 어르신 무임승차 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 방안과 경상북도 지자체 간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합의했다.
배인규 대표는 “iM유페이가 구축한 어르신 무임 교통 시스템은 지자체 수요에 맞는 무임카드 제작과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전산망이 연계된 전·출입자 관리로 부정 수급을 방지하는 검증된 시스템”이라며 “이번 경북권 확대를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과 공백 없는 교통복지 실현을 선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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