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메리츠증권이 배우 유인나를 전속모델로 발탁해 국내·미국 주식 거래수수료 완전 무료 이벤트를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 'ZERO로 갈아타영'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배우 유인나가 출연하는 광고는 유튜브, 각종 포털 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메리츠증권 유튜브 채널 'Meritz On'에서는 배우 유인나의 광고 촬영 스케치와 인터뷰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아울러 메리츠증권은 연말까지 초성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메리츠증권의 대표 계좌인 'Super365' 관련 초성퀴즈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LG스탠바이미Go, 애플워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등을 제공한다.

한편 메리츠증권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026년 말까지 'Super365'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미국 주식 거래수수료와 달러 환전 수수료를 완전히 무료화한다고 밝혔다.

유관기관 수수료까지 모두 회사가 부담해 고객이 내는 수수료를 사실상 없앤 것은 업계 최초다.

메리츠증권은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리테일 부문에서 입지를 확보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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