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김수현] 메리츠증권은 배우 유인나를 전속모델로 발탁해 신규 광고캠페인 ‘ZERO로 갈아타영’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메리츠증권이 지난 달 18일 도입한 국내·미국 주식 거래수수료 ‘완전 무료화’에 발맞춰 공개됐다.
이번 광고는 유튜브, 각종 포털 사이트 등 볼 수 있고, 메리츠증권의 유튜브 채널 ‘Meritz On’에서는 배우 유인나의 광고 촬영 현장 스케치와 인터뷰도 시청할 수 있다.
앞서 메리츠증권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026년 말까지 국내·미국 주식 거래수수료와 달러 환전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주식의 매도비용을 비롯해 유관기관 수수료까지 모두 회사가 부담하는 서비스는 업계 최초다.
아울러 메리츠증권 대표계좌인 Super365 관련 초성퀴즈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LG스탠바이미Go(1명), 애플워치 Series10(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 초성퀴즈 이벤트 페이지의 URL을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면 당첨확률이 높아지는 ‘초성퀴즈 소문내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배우 유인나가 출연한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메리츠증권의 ‘수수료 제로’가 투자자에게 깊게 각인될 것”이라며 “많은 투자자가 수수료 무료의 획기적인 혜택과 함께 풍성한 경품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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