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30년 전통의 해외 골프 여행 전문 여행사 아이엘투어가 2025년 설 연휴에 추천하는 라오스, 말레이시아 등 해외 및 국내 골프 여행을 소개했다.
라오스와 태국의 국경지역에 위치한 우돈타니는 라오스와 태국 양쪽의 문화과 공존하는 신비로운 지역으로 태국이지만 방콕에 비해 훨씬 선선한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라오스 비엔티엔 공항에서 거리가 가까워 우돈타니를 방문할 때에는 라오스 비엔티엔 공항을 이용하여 여행을 한다.
우돈타니의 로얄크릭CC는 18홀 72파 7107야드의 규모 코스로 다양한 레이아웃이 지루하지 않고 흥미로운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게 한다. 시내에서 거리가 15분 이내로 라운딩 후에는 시티투어, 공연, 야시장 등 다양한 놀거리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겨울에 일정을 더 길게 다녀오고 싶은 골퍼들에게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방이CC를 추천한다.
쿠알라룸푸르 방이CC는 쿠알라 시내와 공항에서 각각 30분 이내의 위치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골프장으로 지형적으로는 산 중턱에 위치해 시원한 기후와 훌륭한 경치를 즐길 수 있고, 라이트 시설이 있어 야간 라운딩도 가능하다.
해외가 부담스러운 골퍼들에게는 국내골프로 세계 첫 활주로형 직선 코스로 화제인 영암의 코스모스링스CC를 추천한다. 전남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삼호지구에 있는 코스모스링스는 지난해 9월 KPGA 코리안투어에서 첫선을 보인 후 직선 활주로형 코스와 분화구 모양 벙커 등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창조적 골프 코스로 골프 애호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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