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 ‘소방단기’, ‘경폴카’가 오는 12월 21일(토) 노량진에서 2025년 9급 공무원 시험 준비를 위한 합격 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노량진 공단기 1관에서 진행되며, 참여자 모집 2주 만에 신청자 수 2,000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의 수치로,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인사혁신처는 2025년부터 9급 공채 필기시험에서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기존의 전원 합격 방식에서 전문 과목 성적 우수자를 우선 선발하는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국어와 영어 과목의 출제 방향이 지식 암기 중심에서 현장 직무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수험생들은 새로운 학습 접근법이 필요해졌다.

이에 에스티유니타스는 수험생들이 변화된 시험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파이널 전략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국어 이선재, 영어 이동기·심우철, 한국사 문동균, 행정법 박준철, 행정학 김중규, 소방학 백소나, 형사법 김중근 등 최고의 강사진이 참여하여 직렬 및 전공별 학습 전략과 단기 합격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0년간의 노하우와 합격자 데이터 31,962건을 기반으로 한 공단기 교육연구소의 분석을 공개하며, 2025년 시험 출제 경향에 맞춘 맞춤형 학습 플랜과 특별한 회독 전략을 제안한다. 특히, 최근 선보인 프리미엄 서비스(with PASS Maker)를 통해 합격자의 정답률 분석을 바탕으로 한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는 ‘1점의 비밀’을 소개하며, 수험생들이 목표 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설명회 참석자들에게는 풍성한 혜택도 제공된다. 현장 추첨을 통해 에어팟 맥스, 다이슨 에어랩, LG 그램 노트북, 여행 상품권 등 총 1억 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되며, 모든 참석자에게 BHC 치킨 기프티콘, 주요 과목 파이널 교재, 실전 봉투 모의고사 등 학습 자료를 증정한다. 특히, 설명회 입장 선착순 500명에게는 특별한 추가 선물도 제공될 예정이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예상보다 더 많은 수험생이 설명회를 신청해 주었으며, 공무원 수험생들이 가장 걱정하는 과목인 영어 커트라인과 40점으로도 합격한 직렬, 점수대별 학습 전략 소개 등 합격자 데이터를 활용한 자료가 수험생들에게 큰 관심을 끈 것 같다고” 말했으며, “많은 인원이 모이는 만큼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9급 공무원 시험 대비 파이널 전략 설명회의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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