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디저트 전문 브랜드 로로멜로(ROROMALLO)는 시그니처 디저트 프로즌스모어의 신제품 5종을 동시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로로멜로 프로즌스모어는 전통적인 디저트의 틀을 깨고, 마시멜로우 안에 아이스크림을 채운 독특한 디저트로, 구워먹는 재미와 신선한 맛은 물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술안주나 커피와 즐기기에 좋은 디저트로 고안된 제품이다.

독특한 식감 구현을 위해서 디저트 전문가들의 끊임없는 테스트를 거쳐 현재의 특별한 레시피를 개발해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출시된 로로멜로 프로즌 스모어는 총 딸기, 멜론, 바닐라, 초코, 쿠키앤크림의 5종으로써 국산 우유와 농축액, 벨기에산 초콜릿을 사용해 맛을 극대화 한 점이 특징이다. 마시멜로우가 겉면을 감싼 아이스크림인 만큼 구워 먹거나 일반 아이스크림 처럼 전체를 얼려 먹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어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즐길 수 있어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이색디저트로 인기를 끌고있다.

특히 와인이나 위스키 등 주류와도 매치가 잘 되어 요즘과 같이 연말에 가벼운 디저트 선물로도 높은 수요가 예상되며, 제조는 HACCP 인증 받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국내 제조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를 주는 제품이다.

현재 로로멜로 프로즌스모어는 출시와 동시에 마켓컬리 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상태며, 이달 GS25 및 세븐일레븐 편의점과의 콜라보로 각 편의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로로멜로를 개발한 로로에프앤비는 프랜차이즈 및 온 오프라인 파트너사에 오믈렛, 쿠키, 스콘,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류를 공급하고 있는 전문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로로에프앤비 관계자는 “캠핑장, 홈파티 등 어떤 순간에도 완벽하게 어울리는 프리미엄 디저트로 누구에게나 선호도 높은 독특한 컨셉의 디저트라는 점에서 출시 직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크리스마스와 더불어 연말 시즌에 어울리는 디저트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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