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김수현] NH농협카드는 오는 14일 새로운 디지털플랫폼 ‘New NH pay’를 정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New NH pay’는 NH농협카드의 모든 서비스를 하나로 담은 통합디지털플랫폼이다. 기존 간편결제 플랫폼 ‘NH pay’를 중심으로 카드관리 기능이 탑재된 ‘NH농협카드앱’을 결합했다.
새단장한 New NH pay에는 새 기능으로 △엣지패널 결제 △금융매니저 △스몰톡 등이 탑재됐다.
엣지패널 결제로는 휴대폰 바탕화면에서 스와이프 기능을 통해 간편결제를 바로 할 수있다. 금융매니저는 결제대금 상환일이나 결제대금 예정금액 등을 고객에게 자동으로 노출해 카드 금융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 스몰톡은 고객데이터 기반 금융서비스를 추천한다.
이와 함께 NH농협카드는 통합디지털플랫폼 오픈을 맞이해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 올인원 Ultra7 컴퓨터(1명) △갤럭시 S24Ultra(5명) △배달의민족 1만원 상품권(500명) 등을 제공한다.
또 ‘지인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New NH pay를 지인에게 추천하고 지인이 가입하면, 추천인과 추천받은 지인 모두 2000원 NH포인트를 받는다. NH pay의 바코드·QR 결제로 GS25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페이백을 받을 수 있는 ‘GS25 페이백 이벤트’ 역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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