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김수현]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16분 기준 코스피 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0.62% 오른 2472.12이고, 코스닥은 0.20% 상승한 695.84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 삼성전자(+0.55%), LG에너지솔루션(+0.52%), 삼성바이오로직스(+0.31%), 현대차(+1.94%), 셀트리온(+1.14%), 기아(+2.09%), KB금융(+1.54%), 네이버(+1.19%), 신한지주(+1.64%) 등이 일제히 상승기류를 탔지만, SK하이닉스(+0.92%)는 소폭 하락세를 보인다.

코스닥 주요 종목 중 

알테오젠(+0.17%),  에코프로비엠(+1.78%), HLB(+0.14%),  에코프로(+1.34%), 휴젤(+1.86%), 클래시스(+0.21%), 신성델타테그(+3.79%), 리노공업(+0.05%), 엔켐(+0.15%) 등은 상승 중이다. 반면 리가켐바이오(-0.66%) 등은 주가를 떨구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코스피에서 742억 원의 매도세를 형성하고 있지만, 코스닥에서는 172억 원 어치의 물량을 사고 있다.

외국은인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각각 389억 원, 45억 원의 물량을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코스피에서 326억 원의 주식을 매수하고 있지만 코스닥에서는 125억 원 가량의 주식을 팔고 있다.

양대 시장에서 한국정밀기계와 코오롱모빌리티우 등이 상한가에 도달했다.

이와 함께 △그린캐미칼(+24.91%) △GH신소재(+24.20%) △켐트로스(+23.69%) △필옵틱스(+15.75%) △코오롱모빌리티(+15.41%) △에스오에스랩(+15.11%) 등이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