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현대차의 고성능 전기 SUV ‘아이오닉 5 N’, 압도적인 주행 성능과 스포츠 감성으로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있다.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기 SUV ‘아이오닉 5 N’이 스포츠카의 감성과 첨단 전기차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전기 SUV임에도 고성능 모델로서의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하며, 중형 SUV 시장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나타낸다.
아이오닉 5 N은 전장 4,715mm, 전폭 1,940mm, 전고 1,595mm의 크기를 갖췄으며, 휠베이스 3,000mm로 실내 공간 활용도도 뛰어나다. 대형 프론트 범퍼와 공격적인 스포일러 라인 등 N 전용 디자인이 적용돼 외관에서도 고성능 모델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주행 성능 역시 돋보인다. 아이오닉 5 N은 AWD(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351km 주행이 가능하다. 배터리는 84kWh 용량으로 SK온의 첨단 배터리 기술이 적용되었고, 복합 전비는 3.7km/kWh를 기록해 효율성을 높였다.
실내는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드라이빙에 집중할 수 있도록 N 전용 스티어링 휠과 스포츠 시트가 적용되었으며, 운전자 중심의 인터페이스가 주행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고성능 차량임에도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이 적용돼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 N을 통해 고성능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겠다는 계획이다. 기존 내연기관 스포츠카의 감성과 전기차의 효율성을 결합해 운전의 즐거움과 혁신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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