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한국수입협회(KOIMA)는 네팔상공회의소(FNCCI)와 무역확대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병관 수입협회장, 푸슈파 버떠라이 주한 네팔 대사관 대사대리, 찬드라 프라사드 다카이 네팔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한국-네팔 간 의류, 농산물, 화학원료,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간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김병관 회장은 "이번 MOU는 한-네팔 수교 50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가 크다"며 "두 기관이 협력해 무역과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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