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윤남웅]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따뜻한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올스타전은 WKBL 올스타와 일본 W리그 올스타 간 맞대결로 성사되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분말을 활용한 따뜻한 포카리스웨트를 준비했다.
특히 경기장 외부에서는 WKBL의 이소희(BNK)와 김진영(신한은행) 선수가 직접 팬들에게 따뜻한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하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날 진행된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는 치열한 경쟁 속에 팬들의 열띤 응원으로 가득했다. 개인전 예선에서는 한국 대표팀의 이소희, 신이슬, 심성영 선수가 상위 3위에 올랐으며, 일본 대표팀에서는 히라시타 아이카, 아카호 히마와리, 오쿠야마 리리카 선수가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심성영이 7점, 신이슬이 5점, 이소희가 4점을 기록하며 총점 16점을 얻어 일본 팀(11점)을 제압하고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한편, 포카리스웨트는 WKBL뿐만 아니라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농구연맹(KBL), 한국배구연맹(KOVO) 등 다양한 국내 스포츠 리그의 공식 음료로 활약하며 스포츠 팬들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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