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김수현]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서비스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내년 1월 6일부터 2월 14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2월 2일까지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부문으로 나뉘며, 투자자산 규모에 따라 △1억 리그 △3000만 리그 △100만 리그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대회 종료 후에는 리그별 수익률 상위 10명씩 도합 60명에게 총 3110만 원의 상금을 나누어 지급한다.
아울러 리그별 수익률 상위 1000명에게는 커피 쿠폰과 함께 10월 중 개최 예정인 왕중왕전 참가 자격을 추가로 부여한다.
왕중왕전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2025년 중 열리는 3개 실전투자대회에서 한 번이라도 참가 자격을 얻은 이들만 참가할 수 있다. 1억 리그 1위에게 6000만 원을 지급하는 등 도합 2억 59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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