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기아자동차의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2025년형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이번 셀토스는 연비와 안전 사양을 강화하며, 소형 SUV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
2025 셀토스는 두 가지 가솔린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12.8km/ℓ의 연비를 기록하며, 가격은 2244만원부터 2968만원까지로 구성되었다.
가솔린 2.0 모델은 최대 12.9km/ℓ의 연비를 제공하며, 기본 트림인 트렌디 2WD는 2147만원부터 시작해 상위 트림은 2829만원까지 책정됐다.
셀토스는 이미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24년 11월 판매실적 기준, 셀토스는 4887대의 판매량으로 34.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소형 SUV 시장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번 2025년형 셀토스는 최신 안전 사양과 연비 효율성을 바탕으로 소형 SUV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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