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엽기떡볶이 가맹본부에서 런칭한 두 번째 브랜드 보끔당이 오는 1월 15일 경기남부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원역 인근 휴먼스퀘어 2층에서 진행되며, 보끔당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끔당은 전국 각지에 거주하는 예비 점주님들의 편의를 위해 정기적으로 지방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지난 10월, 11월 예비 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 가운데 대구와 대전 창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보끔당만의 차별화된 주방 시스템, 본사 관리 체계 등 창업 전반에 관한 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설명회 후 대표메뉴 시식을 통해 보끔당 메뉴 경쟁력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개별 상담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창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보끔당 관계자는 “25년도 개최하는 첫 창업설명회에 귀한 시간 내주신 만큼 참석자들에게 아낌없이 노하우와 창업 정보를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원에서 진행되는 보끔당 경기남부 창업설명회 신청 및 자세한 일정은 보끔당과 엽기떡볶이 공식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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