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불확실한 금융환경에서도 흔들림없이 회원과 지역사회의 뿌리가 돼 신뢰를 얻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인 중앙회장은 이를 위해 ▲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성공적 완수 ▲ 새마을금고 건전성 제고 ▲ 새마을금고 공동 발전 환경 조성 ▲ 새마을금고 정체성 확립이라는 4가지 원칙에 집중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김인 중앙회장은 "올해 새마을금고는 내실을 더욱 강화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다져 회원과 지역사회의 진정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원의 곁에서 어려움은 나누고 새로운 기회와 행복의 길을 열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인 중앙회장은 2일 새해 첫 일정으로 '2025년 새마을금고중앙회 시무식'에 참석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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