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코스피가 3일  장 초반 2,410대를 회복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3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36.06포인트(1.50%) 오른 2,435.00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64포인트(0.15%) 오른 2,402.58로 출발했다.

코스피 주요 종목 중 삼성전자(+0.37%), SK하이닉스(+2.80%), LG에너지솔루션(+2.46%), 삼성바이오로직스(+0.64%), 현대차(+0.71%), 셀트리온(+0.11%), KB금융(+2.04%), NAVER(+2.22%) 등 오르고 있다.

반면 기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7% 하락한 9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10.10포인트(1.47%) 상승한 696.73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주요 종목은 알테오젠(+1.50%), 에코프로비엠(+6.54%), HLB(+0.82%), 에코프로(+10.33%), 레인보우로보틱스(+0.24%), 리가켐바이오(+1.75%), 삼천당제약(+6.37%), 휴젤(+0.19%)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리노공업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25% 내린 19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클래시스(0.00%)는 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개인은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각각 1654억 원을 매도하고 있고 184억 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360억 원을 매수 중이고 코스닥에서는 184억 원의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기관은 코스피에서는 266억 원 매수 중이고, 코스닥에서 1억 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아이에이(+29.59%) △한국첨단소재(+29.91%) △아이윈플러스(+29.94%) 등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