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김수현]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해외채권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채권 순매수 금액이 1000달러 이상인 첫 거래 고객에게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한다. 순매수 금액에 따라 달러 또는 해외주식(엔비디아) 1주 지급 혜택이 주어진다. 해외채권 매수에 필요한 달러 환전 시 80% 환율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국내 장외채권 투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장외채권 순매수 금액 1000만 원 이상 고객에게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30만 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한다. 추가로 만기 2030년 1월 1일 이후 장기 국고채를 1000만 원 이상 매수하면, 3만 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한국투자증권은 다양한 채권 상품을 비대면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며 올해도 채권 투자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채권을 선별 제공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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