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중형 세단 시장의 대표주자인 현대 쏘나타가 오랜 시간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기아자동차가 2025년형 K5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K5는 강렬한 디자인과 연료 효율성을 앞세워 쏘나타와의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2025년형 K5는 하이브리드, LPG, 가솔린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제공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은 18.8km/L라는 뛰어난 연비를 자랑하며, LPG 모델은 저렴한 연료비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또한 K5는 최신 편의 사양과 안전 기술을 대거 탑재해 쏘나타와의 차별화에 나섰다. 넓어진 실내 공간과 고급스러운 마감재, 직관적인 디지털 계기판은 소비자들에게 고급 세단의 가치를 느끼게 한다.
기아는 2025년형 K5를 통해 쏘나타의 독주를 저지하고, 중형 세단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 잡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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