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모델이 실내 디자인을 강화하며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크리스탈 스피어 변속기와 원형 디테일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요소를 더해 ‘여백의 미’와 하이테크 감성을 극대화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클러스터와 AVN 화면을 통합한 27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다. 베젤을 제거한 디자인은 실내 공간을 더 넓고 고급스럽게 보이도록 하며, 크래시패드 상단부를 일체화해 편안함과 하이테크 감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3-스포크 신규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스포티한 분위기와 사용감을 강화했다.
GV60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프리미엄 전기차로서의 독창적이고 세련된 실내 경험을 제공하며, 출시 후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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