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현대자동차의 2025 더 뉴 아반떼가 다양한 파워트레인과 세분화된 트림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하이브리드, 가솔린, LPG, N라인까지 이어지는 라인업은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 더 뉴 아반떼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은 탁월한 연비와 뛰어난 성능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복합 연비는 최대 21.1km/ℓ로 경제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으며, 스마트 트림 기준 2,517만 원부터 시작해 다양한 가격대를 제공한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출고 대기 기간은 평균 7개월로 다소 길다.
가솔린 1.6 모델은 1,994만 원부터 시작하며 복합 연비 15.0km/ℓ로 준중형 세단으로서 실용성과 접근성을 유지했다. LPG 모델은 2,134만 원부터 시작하며, 경제적인 운행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N라인은 스포티한 디자인과 주행 성능으로 2개월 내 빠른 출고가 가능해 젊은 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더 뉴 아반떼는 첨단 안전 기술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겸비해 2025년에도 준중형 세단 시장의 중심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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