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주식회사 자일렉코리아(대표 김현정)이 1월 13일 ‘자일렉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ZL-243FC’ 공식 런칭과 함께 카카오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카카오 쇼핑라이브는 13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특별 호스트 조혜련과 함께 다양한 라이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3일 오후 5시부터 카카오 톡딜 행사도 진행한다.

국내 모든 음식물처리기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자일렉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 부문에서 기존 제품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되었다.

메뉴 선택없이 단 한번의 터치로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하며, 투명 뚜껑으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고 뚜껑 손잡이로 간편하게 분리가 가능하다. 또한 원터치 자동세척과 완전 분리형 처리기로 관리가 쉬우며, BLDC 모터와 2중 모터날을 적용해 조용하고 강력한 분쇄력을 자랑한다.

고성능 2중 활성탄 필터를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필터 수명을 늘렸으며, 자일렉만의 3단계 냄새 정화 시스템으로 최대 98%까지 탈취가 가능하다. 더불어 4L의 대용량 제품으로 가정 및 사무실, 어린이집 등 어느 공간에서나 용량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자일렉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는 터치 한 번으로 최대 90% 감량이 가능하며, 고온 건조 분쇄 방식으로 유해세균과 날벌레 걱정없이 사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특히 고정되어 있던 기존 음식물처리기의 공기 배출구와 달리 자일렉은 해당 부위에 축적된 음식물로 인해 냄새가 난다는 근본적인 이유를 찾고 해결하기 위해 분리형 2세대 공기 배출 시스템으로 설계되었다.

자일렉 관계자는 “최근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평화로운 신혼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 음식물처리기가 혼수 및 집들이 선물용 가전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요즘 같이 추운 겨울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는 번거로움을 줄여 주고, 여름철에는 악취와 벌레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자일렉은 런칭 이벤트로 활성탄 2개를 100% 증정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자일렉의 공식몰과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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