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르네뜨(REN?TE) 1964가 ‘안티 에이징 퍼밍 겔 크림 7%(Anti-Aging Firming Gel Cream 7%)’을 통해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7% 크림’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이 제품은, 프랑스 원료사 세더마(Sederma)에서 생산한 매트릭실 가운데 엄선된 3종을 복합해 만든 ‘트루와 매트릭실(Trois Matrixyl)’을 주성분으로 사용한다. 르네뜨에 따르면, 트루와 매트릭실이 화장품에 적용된 것은 전 세계에서 최초다.
여기에 나이아신아마이드, 스쿠알란, 3중 히알루론산, Bio-Growth Factor 등 총 4가지 유효 성분을 추가한 ‘3+4 칵테일 요법’으로 피부 탄력을 개선한다고 르네뜨 측은 설명했다.
‘칵테일 요법’은 피부과에서 여러 종류의 레이저를 병합해 사용하는 기법이다. 일반적인 화장품은 1~2가지 유효 성분만 함유하고 있지만, 르네뜨는 7가지 유효 성분을 복합해 안티에이징 효과를 구현했다.
르네뜨의 한국 사업을 총괄하는 ㈜루시다 이정한 대표는 “프랑스는 전세계에서도 큰 화장품 시장이고, 한국은 뷰티 시장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한국에서도 고기능성 제품 수요가 높아지고 있고,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이 글로벌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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