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윤남웅] 한국술 혁신기업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막걸리가 7개의 주요 이커머스의 판매량 및 추천 순위에서 1위에 올라 있다고 밝혔다. 

쿠팡에서 쿠팡랭킹순 막걸리부분 1위(쿠팡랭킹순, 느린마을 막걸리 5입)를 비롯, 네이버플러스스토어 (판매 많은 순, 느린마을막걸리 5입), 컬리 (판매량순, 느린마을 막걸리 방울톡), 11번가 (인기순, 느린마을 막걸리 5입), G마켓 (판매인기순, 느린마을 막걸리 5입), 홈플러스 (많이 팔린순, 느린마을 막걸리 5입), 옥션 (판매 인기순, 느린마을 막걸리 5입)에서 모두 해당 부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상면주가에서 만든 느린마을 막걸리는 인공감미료 없이 국내산 쌀, 누룩, 물로만 빚은 제품으로 2010년 첫 선을 보였다. 농축산식품부에서 제조장 인접 지역에서 생산된 국내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제조한 전통주(지역특산주)를 이커머스에 판매 가능하게 한 것이 2017년 7월. 느린마을 막걸리는 온라인 판매가 가능해진 2017년 이후부터 국내 프리미엄 막걸리 시장을 개척하며 현재까지 리딩 브랜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막걸리는 작년 10월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9세~6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 주류 음용 및 막걸리 관련 U&A 조사’에서도 프리미엄 막걸리 음용 경험 및 선호도 순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7개 이커머스에서 1위에 오른 조사 결과는 느린마을 막걸리가 온라인 막걸리 판매에서 명실상부한 1위 자리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배상면주가 측은 설명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느린마을 막걸리는 ‘전통주 한 길만 가라.’ ‘절대 품질과 타협하지 마라.’ ‘막걸리 붐이 올 것이니 대비하라.’ 라는 故 배상면 회장의 유지에 따라 빚은 술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마음속에 NO.1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