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글로벌 셀프 스토리지 전문 기업 스토어허브(STORHUB)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이브로우(HIBROW)와 협업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스토어허브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셀프 스토리지 서비스를 40만원 이상 계약한 신규 고객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짐 보관 및 이동에 유용한 하이브로우 플립박스 세트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신규로 서비스를 계약한 고객은 6개월 계약 시 2달 무료 제공 등의 최대 57%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하이브로우 플립박스는 물건을 보관하는 박스와 박스 위에 올려 물건을 비치할 수 있는 탑이 한 세트로 구성돼 접고 펴기 편리하고 수납과 보관이 용이하며 내구성이 좋아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토어허브 송파점과 금호점에서는 두 브랜드가 협업해 꾸민 쇼룸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캠핑용품은 물론이고 자전거, 스키, 골프백 등 다양한 취미 용품이 보관된 모습을 통해 프리미엄 공유창고의 다양한 활용 방식을 엿볼 수 있다.
스토어허브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스토어허브의 고객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브랜드인 하이브로우와의 협업을 기획했다”며, “취미용품 및 생활가전 등 겨울에 공간을 부족하게 하는 짐들을 스토어허브에 따로 보관하고 거주 및 업무 공간의 쾌적함을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토어허브는 국내외 15개 도시에 8만 8천개 이상의 스토리지를 제공 중인 글로벌 셀프 스토리지(공유창고) 업체로, 개인의 생활 및 기업의 업무 공간이 보다 여유롭고 쾌적할 수 있도록 하는 프리미엄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토어허브 관계자는 “2025년에는 보다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스토어허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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